관심있는 서비스들의 UX/UI를 어리숙하게 바라보기
UX/UI 분석(네이버 밴드 #2) 본문
앞서 네이버 밴드의 비즈니스 모델을 확인했습니다. 이번에는 네이버 밴드 유저의 입장에서 사용 과정을 추측해보고 이에 따른 네이버 밴드의 UX/UI를 분석하겠습니다. 또한 네이버 밴드의 유저 사용 과정을 네이버 밴드의 수익모델, Affordance에 기초해 범위를 집중하겠습니다.
네이버 밴드 핵심 비즈니스/ 수익모델 요약
- 공통된 특정 성격의 모임과 단체를 온라인에서 운영하게 끔 도와주는 플랫폼
- 온라인 모임을 형성하고 구성원들을 초대하는 기능 제공(폐쇄형/공개형)
- 온라인 모임 운영시 필요한 세부적인 기능 제공
- 오프라인 모임의 보조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환경 제공
- 현재로는 광고/기타 밴드 내 구입 형태의 수익모델 제공 - 활동 시 연계된 수익모델은 없음
유저 사용 과정(User Flow)
1. 유입 전
- 앞서 네이버 밴드의 가치 형성 과정을 보면 유저들은 오프라인 모임 선택에서 네이버 밴드를 고려할 것입니다. 다른 플랫폼 비교해 네이버 밴드만의 유입 가치를 분석한다면 폐쇄형, 네이버와의 연동, 동창 찾기, 인증 밴드, 40~50대 대상의 판매 채널 등의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이 요인들은 네이버밴드 내에 녹아져 있을 것임으로 '유입 후 기능'들을 분석하며 더욱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그 외 네이버 밴드의 대외적인 마케팅/홍보와 관련 있는 요소들은 현 분석글에서 제외토록 하겠습니다.
2. 유입 후
가. 밴드 형성 : 밴드 만들기 전 모임 성격을 정의하고 밴드 타입에 따른 구성원 초대 형태가 달라집니다.
나. 밴드 운영 : 지속적인 구성원 초대 및 게시글 작성, 모임 운영 간 필요한 기능 수행, 모임 형태별 운영 형태가 다양
유저 사용 환경(네이버 밴드 UX/UI)
- 추론한 유저 사용과정을 바탕으로 네이버 밴드는 어떤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지(기능별) 분석하도록 하겠습니다.
1. 밴드 만들기
개요
- '모임 성격 설정' 화면에서는 사전에 정해진 모임 성격과 동일하게 선택하면 됩니다.
- '밴드 타입 설정'에서 1번은 밴드의 대표 사진과 밴드 명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 '밴드 타입 설정'에서 2번은 핵심 기능인 비공개/밴드명 공개/ 공개 밴드의 성격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 '멤버 초대'화면의 3번은 밴드 타입에 따른 다양한 초대 방법 경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분석
- 특징적인 부분은 신학기를 맞아 초중고학부모/어린이집 유치원/우리 반의 모임 성격을 따로 지정해 두었다는 점입니다. 이는 해당 모임 성격으로 형성된 밴드의 경우 추가적인 기능이 제공된다는 의미로도 해석됩니다. 추후 분석해보겠습니다.
- '미션인증' 밴드 만들기 또한 20~30대의 유입을 타깃 한 기능입니다. 해당 모임 성격들은 UI 자체가 구분됨에 강조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이 또한 추후 분석해 보겠습니다.
- 원래 네이버밴드는 완전 폐쇄형 SNS였습니다. 하지만 업데이트 4.0 기준으로 밴드명 공개 밴드/공개 밴드의 공개형 선택사항이 추가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네이버 밴드의 로드맵에서 큰 변화를 가져다준 기능이라고 보입니다.
- 모임의 형태를 관심사와 공개 여부의 2단계로 완성하고 바로 멤버 초대 기능 화면으로 이어집니다. 3번의 화면으로 밴드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은 대단히 간단하고 명료한 UX 환경으로 느껴집니다.
2. 밴드 운영(비공개 밴드 기준)
> 홈 화면
개요
- '밴드 홈 화면'에서는 1. 검색/2. 글쓰기/3. 밴드 내 공지사항/2. 그룹 게시판/4. 하단 내비게이션 바로 구성되어있습니다.
- 1번을 클릭할 경우 '밴드 검색 화면'으로 넘어가며 밴드 내 태그/글/작성자 기준으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 2번은 '글쓰기'인데 밴드 홈 화면의 오른쪽 상단/글쓰기 버튼/ 그룹 게시판에서 모두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이는 '글쓰기/게시글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3번은 밴드 운영 간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능들을 소개하는 배너입니다.
- 4번은 하단 내비게이션 바로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마지막 '밴드 설정 화면' 화면은 하단 내비게이션의 설정 아이콘을 통해 밴드 설정/밴드 통계/내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분석
- '밴드 홈 화면'의 기능들은 밴드 내 사람들과(비공개 기준) 공유할 수 있는 기능들도 구성되어있습니다. 핵심적인 기능으로 채팅/사진 공유/일정 공유/인원 초대 등이 있으며 이는 하단 내비게이션 바에 있습니다. 편리한 UX 환경이라고 평가됩니다.
- 글쓰기 기능이 홈 화면에 자주 노출되어있습니다. 밴드 운영 간 핵심 활동은 글이기에 해당 기능 노출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 '밴드 검색 화면'과 '글쓰기/게시글 화면'에 필요한 기능은 충분해보입니다. 다만 특이한 점은 글 작성 시 라이브 방송 기능이 있는 것입니다. 이는 최근에 도입된 기능입니다.
- 음성으로 글을 작성할 수 있는 기능은 없어 다소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대화 방식은 중국 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에서 유용하지만 국내 커뮤니케이션 기능에서는 효용이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 카카오톡의 음성메시지 전달과 유사하게 해당 기능의 도입도 충분한 효과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하단 내비게이션 바 클릭 시
분석
- 밴드 별로 구성원끼리 채팅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 밴드 별로 업로드한 사진이나 동영상이 저장되어 공유 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 '밴드 일정 관리'의 화면에서 1번은 캘린더 형식으로 밴드 일정을 등록/관리/공유 할 수 있는 UX가 형성되어있습니다.
- 지속해서 현재 멤버 확인과 초대가능한 기능이 있습니다.
> 밴드 설정
개요
- 밴드 설정을 들어가면 기본정보관리-미션 인증 설정-멤버 가입관리-활동관리-메뉴관리-리더 관리로 카테고리가 형성되어있습니다.
- '기본정보'는 이름/공개 여부/소개글/사업자 정보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 '미션 인증 설정'은 밴드 내 게시글 기능/메뉴 관리와 별개로 따로 기능을 표시해 두었습니다.
- '멤버 가입관리'는 최대 멤버 수/가입신청, 질문 설정/ 가입 조건/ 가입 알림글 설정 여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최대 멤버 수를 누르면 무제한(빅밴드)이라는 기능이 형성됩니다. 이는 초기에 밴드 성격 설정 단계에서 보지 못했던 사항입니다. 1000명 이상의 멤버를 구성하기 위해 빅밴드를 사용하며 알림이나 기능적 차이가 발생합니다.
- '멤버 활동 관리'는 멤버들의 정보를 어디까지 노출하고 공유할 수 있는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 '밴드 메뉴 관리'는 밴드 내 구성원 간의 교류 활동 기능의 확장 범위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분석
- 네이버 밴드의 설정할 수 있는 기능들을 일목요연하게 한 번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 설정의 카테고리 순서는 기본정보관리-미션 인증 설정-멤버 가입관리-활동관리-메뉴관리-리더 관리 순서로 세부적인 Depth 순서입니다.
- 특히 '미션 인증 설정'이 따로 기능화 된 만큼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빅밴드 기능을 네이버 밴드 설정 앞 단계에 두지 않은 것은 그만큼의 이유가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가령 다다익선의 가치관을 가진 유저들이 무조건적인 빅밴드 설정 시 알림이나 기능의 제한을 모르고 컴플레인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실제로 빅밴드의 운영이 필요한 밴드 형태가 적어 따로 설정을 하도록 구성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밴드의 모든 기능 화면을 확인하고 싶으나 분석 범위 내 중요성이 떨어지고 양이 방대하기에 제한하도록 하겠습니다.
> 밴드 통계
분석
- 밴드의 게시물/구성원들의 활동 내역을 통계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1번은 새멤버, 접속 멤버, 콘텐츠 작성 멤버, 게시글, 댓글로 이뤄져 있으며 활동의 정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자세히 보기를 통해서 멤버.콘텐츠별로 날짜를 선택해 활동성의 정도를 깊게 분석할 수 있었습니다.
- 2번의 우수멤버/ 요일별 활동성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특수 목적 밴드
> 교육 관련
분석
- 밴드 생성 화면에서 '모임성격설정'이 있었습니다. 해당 화면에서 특이한 성격은 신학기 맞이/ 미션 인증입니다. 그중 신학기는 학부모, 어린이집-유치원 , 우리 반 밴드가 있습니다.
- 해당 카테고리들은 4~5년전에 생겼습니다. 요즈음 해당 분류가 주목받는 이유는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온라인 개학때문입니다.
- 언택트 시대의 온라인 개학 기능을 잘 정리해 놓은 기사입니다.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70596
온라인 개학 '네이버 밴드'가 해결사될까 - 테크M
최근 온라인 개학을 준비하는 교사와 학부모들에게 네이버의 그룹형 SNS인 밴드가 주목받고 있다. \'밴드\'가 온라인 수업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을 이미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네이버는 3일 무�
www.techm.kr
- 이 기사를 보면 온라인 개학에 따른 밴드 사용이 매우 편하게 느껴지고 구현해낸 밴드의 UX도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 하지만 밴드 성격을 다음과 같이 나눠 놓았지만 밴드 운영 간 차이점은 따로 없었습니다. 어떤 밴드를 만들던 저런 기능을 활용하면 온라인 개학 밴드로 만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만 차이점은 검색 필터상 일반 밴드이냐, 관련 밴드이냐의 카테고리가 달라진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구분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나 환경이 있다면 나눠놓은 카테고리별 특징이 강화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미션 인증
개요
- 모임 성격에서 미션밴드 인증이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은 따로 가로 UI로 만들어져 있어 강조되고 있습니다.
- '미션 종류 선택' 화면서에서 설정된 카테고리는 검색 및 밴드 탐색에 지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미션 성격 설정' 화면은 인증 밴드 특징상 1번과 같은 기능들을 구현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2번에는 밴드 타입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은 기존과 동일합니다.
- '밴드 시작 전 설정은 미션밴드 만의 차별화 된 UX입니다. 밴드를 공개형으로 만들었기에 미션을 같이 할 구성원을 모집하고 미션을 사전논의해 확정하는 단계입니다.3번 기능을 보면 미션이라는 하나의 '목표'가 명확하게 생겼기 때문에 필요한 기능들을 구현했습니다.
- '미션 밴드 운영' 화면에서는 미션이 가장 위에 배너로 잡혀있고 나머지 UX/UI는 기존 밴드와 유사합니다.
분석
- 밴드 시작 전 인원 모집/미션 공유/밴드 시작 전 참여자 채팅의 UX를 통해 확실한 미션을 설정하게끔 도와주고 있습니다.
- 미션은 한 개만 등록 가능하며 미션 관련 세부 기능들은 아래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동시에 여러 개의 미션을 진행하지 못한다는 점은 1개의 밴드에 1개의 미션만 공유 가능하며,그 미션들을 포괄적으로 잡아 세부 항목을 추가하거나 시리즈별로 이어가게끔 유도하고 있습니다.
- 학부모, 학교 관련 밴드와 다르게 미션 밴드만의 특징과 필요한 기능을 따로 UX 화면을 구성해 구별되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개요
- 미션 밴드 운영 화면의 상단에 위치한 미션 배너를 클릭하면 '미션 개요' 화면으로 넘어가고 미션 개요 화면이 보입니다. 현재는 미션 인증 규칙을 등록하지 않아 1번과 같이 규칙을 입력하라는 디렉션이 보입니다
- '미션 내 현황 화면'을 넘어가면 미션이 시간과 활동이라는 기준으로 중요하기에 다름과 같은 달 2번과 같이 달력 화면을 제공하고, 인증 리마인드 알림 설정도 가능합니다.
- '미션 설정 화면'을 보게 되었을 때 시작/기간/빈도/규칙/인증방법/금지 규칙 등을 설정하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분석
- 미션에 필요한 기능을 생각해본다면 인원/미션 주제/액션 사항/기간/정도/인증방법/리워드 등이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리워드 개념 빼고는 모든 기능을 화면에 잘 정리해두었습니다.
- 미션 밴드의 나/그리고 구성원으로 나눠 현황을 소개하고 있으며 미션 등록에 불편함과 복잡함 없이 유도하고 있습니다.
- 다만 리워드 개념을 활용하게끔 도와주는 기능도 추가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4. 밴드 확장(공개 밴드 기준)
- 밴드의 확장은 폐쇄형이냐 공개형이냐에 따라 방향이 달라집니다. 폐쇄형은 단순히 아는 지인과 모임 목표가 같은 주변 인물에게 직접 컨택해 가입을 유도하고 확장시키기에 사실상 밴드 내 인원 초대 기능으로도 가능합니다.
- 공개형의 경우 밴드의 노출을 중요시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등의 게시물 형 플랫폼들도 노출이라는 것에 집중하는 만큼 공개형 밴드도 노출 빈도가 높아 많은 인원을 초대하고 싶을 것입니다.
- 구글에 '밴드 홍보'라는 키워드로도 수많은 개개인의 밴드를 홍보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중 네이버 밴드 화면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추천과 검색 시스템입니다. 이 화면에 노출되게끔 밴드를 운영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5. 밴드 탐색(밴드 만들기 외 UX)
밴드만들기가 아닌 네이버 밴드 앱 첫 홈화면과 검색에 대한 탐색 UX를 살펴보겠습니다.
> 밴드 앱 홈화면
개요
- '홈 화면 상단' 1번을 보면 광고 란이 있습니다. 해당 광고 형태는 카카오톡에서도 자주 볼 수 있으며 앞서 비즈니스 모델(#1)에서 다시 한번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홈 화면 상단' 2번을 보면 속한 밴드들의 목록이 보이고 가장 아래는 광고 배너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밴드 만들기 버튼이 목록 위아래로 있으며 페이지 만들기 기능도 존재합니다. 페이지 만들기는 네이버 내 개인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 '홈 화면 상단' 3번은 하단 내비게이션으로 밴드 운영 내 보이는 기능과 다릅니다. 홈화면/밴드 게시물/검색/알림/전체 채팅/개인 프로필 설정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 '홈 화면 스크롤 1'은 4번, 5번 처럼 인기있는 키워드와 밴드 기준으로 리스팅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스크롤 2도 6번처럼 페이지 구독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분석
- 밴드를 형성하고 관리하는 기능이 홈 화면 상단에 있는 것은 편리한 사용 환경입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페이지를 구독할 경우 밴드 목록으로 편성되어 따로 구분되지 않는 점입니다.
- 페이지는 구독의 형태로 개인이 만든 콘텐츠를 보고 공유 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사실상 구성원이 없는 공개형밴드라고 생각됩니다. 페이지라는 기능이 따로 있어 밴드와 구별되지만 막상 페이지 화면을 들어가면 밴드 UX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큰 차이로는 밴드 운영 간 하단 내비게이션 기능들이 상단 카테고리로 형성되어있다는 점입니다.
- 밴드 홈화면은 새로고침 할때 마다 노출되는 카테고리 기준들이 달라집니다. 현재 제가 올린 화면들은 인기 키워드, 인기있는 밴드 기준이 노출되어있습니다. 만약 자주 쓰는 유저의 입장에서 내가 원하는 카테고리 기준이 달라진다면 때론 복잡한 사용환경으로 느낄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는 아래 검색 화면도 동일합니다.
> 밴드 검색화면
개요
- '검색 화면 상단'에는 검색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가장 보편화된 검색 화면 환경입니다. 그 밑으로는 1번 주제별 찾기, 2번 앞서 밴드 성격 선택시 연계되는 관련 밴드 찾기, 3번 추천 페이지/오늘의 인기글이 이어집니다
- '검색 화면 스크롤 1'에서는 4번의 미션인증 도전해요가 보입니다.
분석
- 밴드를 검색시 주체적인 검색 키워드로 접근 할 수도 있지만 기존 밴드들의 추천 카테고리를 형성해 검색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 이 또한 새로고침시 기준이 바뀌고 변경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사실상 밴드를 추천하는 카테고리들은 제한되어있기에 기능의 위치가 고정되어 노출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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